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매년 증가하는 상담고객과 성혼율에 발맞추기 위해 전국지사 커플매니저를 대대적으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디노블 커플매니저 입사지원은 구인구직 사이트, 디노블 홈페이지, 문의 전화 등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면접과 1차면접, 임원면접을 통해 입사가 확정된다.
디노블 결혼정보업체 방여름 대표는 “최근 급성장을 이뤄온 디노블은 회원가입률이 30% 이상 증가하고 성혼커플또한 꾸준히 탄생되고 있어 이를 뒷바침 해줄 상담 매니저와 매칭 매니저를 대거 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커플매니저는 여성들, 특히 경단녀, 워킹맘들에게 특화되어 있는 맞춤직업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사람과 대화하고 소통하는것에 거부감만 없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직업이기 때문에 디노블에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펼쳐보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2004년 청담 결혼정보업체로 설립된 디노블은 정∙재계자녀, 자산가 및 전문직 등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중매결혼을 체계화시키며 18년간 미혼남녀들의 성혼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커플매니저를 위한 특별 교육, 세미나 등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면서 매니저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