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운대 디 엘본’의 분양이 오는 2월 진행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개동, 전용면적 54~84㎡ 총 98실로 구성되는 해당 단지는, 총 6가지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층형 듀플렉스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전 실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2층에는 피트니스 센터, 3층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며, 옥상에는 ‘스카이 풀’이 운영될 계획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입지로,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동해남부선 등의 교통인프라가 갖춰졌으며,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송림공원, APEC공원 등의 자연녹지시설과 더불어 해운대구청, 이마트 해운대점 등의 생활편의시설,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생활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이외 해운대초, 운대중, 해운대여중, 해운대고, 부산기계공고, 해운대관광고 등의 교육시설이 형성됐다.
한편, 해운대 디 엘본의 입주는 2024년 하반기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