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2021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제도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소상공인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매년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준을 평가해 정보를 제공한다. 심사 기준으로는 가맹본부 특성과 계약 특성, 가맹점 지원, 관계 품질, 시스템 성과 총 5가지 범주로, 4가지 등급으로 분류해 평가한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2021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 인증을 받게 됐다고 회사측는 설명했다.
피자알볼로는 가맹점과의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노후 매장 인테리어 비용 및 간판 교체 공사비를 지원하는 등의 가맹점 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가맹점 지원 부분 및 계약 특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가맹점 대표님들과의 상생경영을 목표로 노력해온 행보가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은 물론, 가맹점 대표님들 모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피자는 원래 둥글고 나누는 거니까요’라는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