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은 유근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유근직 신임대표는 2000년대 초 브랜드샵 열풍을 일으키는 등 20여년간 장업계에서 활약했으며 스킨푸드, 더페이스샵, 잇츠스킨, 네오팜 등 다양한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지난 2020년 유튜브 웹 예능 ‘네고왕’에 직접 출연해 역대급 할인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마녀공장 유근직 대표이사는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히트 상품을 연이어 탄생시킨 마녀공장의 대표로 선임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 개발은 물론 브랜드 라인업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뷰티의 대표주가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녀공장은 자연에서 온 순한 성분으로 만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2012년 설립되었다.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는다’는 슬로건과 함께 피부와 자연에게 아름다운 건강함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