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2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해당지역, 16일(수)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3일(수)이며, 정당계약은 3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두산위브 광주 센트럴파크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은 청약과열지역으로 전용면적 85㎡ 이하의 75%는 가점제, 25%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한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100% 4Bay 판상형 설계로,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전용 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이외 경기광주역(경강선),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국도), 광주IC 등 교통 인프라 시설, 벌원·탄벌·경안초와 탄벌·광주중앙·경화여고 등의 학교시설,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광주시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생활 인프라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입지적 요소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