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본점 1층에 위치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 최초 금융에듀테인센터인 ‘JB 플랫폼(PLATFORM)’에서 해님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체험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국내 은행권에서 최초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시킨 ‘금융에듀테인센터’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관련 정보들을 놀이와 결합시켜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는 JB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금융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 날 체험은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해님지역아동센터 아동 13명과 함께 진행했다. 제이비 판타지, 체크인, 뱅크월 플랫폼, 제이비 뱅크 앱 플랫폼, 파이낸스 큐브, 글로벌 커런시 맵, 메타버스 월드, 마스터 홀, 제이비 굿즈 스토어, 도네이션 트리 등을 체험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방학을 이용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 중“이라며,”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또는 학교 등과 협력해 금융교육으로부터 소외된 학생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JB 플랫폼의 지속 운영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B 플랫폼은 1월 25일부터 현재까지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 그룹홈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험관을 오픈하여 운영중이다.
JB플랫폼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1일 2팀, 1팀당 15명씩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신청 가능하며, 체험에 관한 자세한 안내나 이용을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JB 플랫폼 홈페이지와 전북은행 사회공헌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