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우수 가맹점 60곳을 ‘엘리트파트너’로 선정하고 약 7천만원 가량의 특전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국내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8년째 지속 성장중인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다. 수제맥주 플랫폼 역할을 하며 전국 각지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차별화된 수제맥주만 50여종에 달한다.
생활맥주는 2022년을 맞아 우수 가맹점 60곳을 ‘엘리트 파트너’로 선정했다. 엘리트 파트너는 지난 1년간 위생, 서비스, 품질 관리 등 실제 소비자 만족도와 직결되는 여러 항목에서 월등한 평가를 받은 가맹점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엘리트 파트너 제도는 2019년 도입되어, 우수 가맹점 시상 및 지속발전을 위한 운영 독려에 목적이 있다. 2022 엘리트 파트너로 선정된 가맹점에겐 엘리트 파트너 인증서를 비롯하여 필수 의복류 무료 지원, 필수 식자재 무료 지원, 가맹점 맞춤형 인쇄 홍보물 제작지원 등 총 7천만원 규모의 특전이 제공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가 8년째 지속성장 하고 있는 비결은 가맹점주님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 문화인 상생의 가치를 기억하며,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생활맥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