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플러스(대표 유민호)가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의 최종 우승 메뉴인 ‘No.1 포테이토닥토닭’을 2월24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No.1 포테이토닥토닭’은 대한민국 치킨대전의 결승 우승자(안병태)의 '우승을캐닭'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메뉴로 '익숙한 듯 하지만 전혀 새로운 맛'이 느껴지는 메뉴라는 평과 함께 프로그램 출연 셰프와 연예인, 크리에이터 심사위원단 총 13인 중 12인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고 출시 소식을 덧붙였다.
또한 업체 측은 치킨대전 10화, ‘치맥’ 미션에서 심사위원 전원에게 선택 받은 ‘한잔하짜오 닭발’도 동시에 출시한다고 추가 안내했다. 안내에 따르면, ‘한잔하짜오 닭발’은 베트남 국민소스로 알려진 '느억맘소스'와 스리차라소스를 베이스로 하고,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콤한 맛을 가미한 '인페르노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치킨을 사랑하는 수 많은 애청자들이 관심을 가져준 대한민국 치킨대전이 방영된 이후, 다양한 K-치킨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치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국 치킨 고수들의 레시피 개발을 적극적으로 돕고, 레시피에 대한 로열티를 제공하는 등 공정한 거래질서를 이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는 건강한 브랜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플러스가 제작을 지원했던 ‘대한민국 치킨대전’은 K-치킨의 세계화를 위한 K-치킨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회 이색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