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공급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의 당첨자 발표가 2일 진행된다. 이후 3~4일에 걸쳐 정당계약 일정이 계획됐다.
지난 16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오피스텔은 평균 경쟁률 126.8대 1, 최대 경쟁률 899.75대 1(오피스텔 40㎡OA 타입, 거주자 우선)로 전호실이 마감됐으며, 도시형생활주택은 평균 10.9대 1, 최고 1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에 분양된 주거단지로, ▲오피스텔 96실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공공임대 75세대 포함) ▲근린생활시설 ‘힐스 에비뉴 청량리 메트로블’로 선보였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26~48㎡의 다양한 타입 구성과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을 선보인다. 이외 청량리역, 제기동역, 용두역이 도보권에 형성된 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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