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 선봬
신한은행,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 선봬
2022.03.28 14:37 by 유선이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을 맞아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해를 맞는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10개 구단 중 응원구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금 상품으로 월 저축한도는 1천원 이상 50만원 이하이며 기본금리 연 1.5%, 우대금리 연 1.3%포인트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2.8%이다.

우대금리는 ▲조기가입 보너스 연 0.2%포인트(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연 0.01%포인트(최고 0.70%포인트) ▲신한 쏠(SOL)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 컨텐츠 4회 이상 참여시 연 0.4%포인트가 제공되어 고객이 선택한 응원팀의 승리 여부가 적금 만기 금리를 정하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2022년 시즌에는 신한 쏠(SOL)의 적금 가입자 전용 컨텐츠인 ‘Winning캘린더’를 통해 매 경기마다 익일 응원팀의 승리를 알려주고, 응원구단 승리시 랜덤방식으로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신한은행 창업과 KBO리그 출범이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며, “2022시즌에도 신한은행과 KBO리그를 사랑해주는 야구팬들께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RE-START 적금가입이벤트’를 진행중이며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신한금융그룹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필자소개
유선이

안녕하세요. 유선이 기자입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