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이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봄맞이 축제 ‘블루밍 타임빌라스(Blooming TIMEVILLAS)’를 진행, 올 봄을 대표하는 인증샷 명소에 도전한다.
완연해진 봄 날씨와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야외 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주말(4/1~3) 롯데백화점의 스포츠, 골프 등과 같은 야외 활동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간(4/2~4)대비 품목에 따라 20~70%대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크게 증가했다. 특히, 오는 주말에는 수도권 지역에도 봄 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꽃 구경을 포함해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아울렛은 지난 9월 경기도 의왕시에 새로 오픈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이하 ‘타임빌라스’)’에서 4월 8일(금)부터 4월 24일(일)까지 봄맞이 ‘블루밍 타임빌라스’ 축제를 진행해 봄 나들이를 나서는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곳곳에 튤립을 심어 고객들을 맞이한다. 대표적으로 바라산을 배경으로한 자연친화적인 설계로 SNS상에서 5만개 이상의 게시글에 태그되며 인증샷 명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잔디광장 산책로에는 약 2만 2천송이의 튤립을 심어 ‘튤립 꽃길’을 조성했다. 고객들은 자유롭게 튤립 꽃으로 가득한 산책로를 거닐고 사진을 찍으며, 봄이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튤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포토 키오스크’도 운영해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증샷 명소로서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리오프닝 시기를 맞아 고객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아동 동반의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교외형 아울렛의 특성을 반영하여, 축제 기간 중 매주말(토요일, 일요일)에는 ‘마칭 밴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손등과 얼굴에 꽃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과 꽃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주는 ‘풍선 아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또한 4월 16일(토)부터 17일(일)에는 특별히 팝페라 듀오 ‘라 돌체(LA DOLCE)’를 초청해 매일 오후 3시와 5시, 2회에 걸쳐 야외 잔디광장에서 ‘테라스 콘서트’를 진행한다. ‘테라스 콘서트’는 방문 고객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잔디광장에 앉아 봄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음악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어,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는 주말에는 다양한 봄 꽃을 만날 수 있는 ‘플라워&그리너리 마켓(Flower & Greenery Market)’을 진행한다. ‘플라워&그리너리 마켓’에서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가드닝 카페 ‘웁스어데이지 by 소공원’이 유명 플라워 플랫폼 ‘꾸까(Kukka)’와 함께 봄에 어울리는 꽃과 식물, 토분, 디자인 화분 등을 특별히 엄선하여 선보인다. 4월 8일(금)부터 4월 10일(일)까지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구매금액대별 ‘화병’, ‘플라워 캐리어백’ 등의 감사품도 선착순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5월 1일(일)부터는 귀여운 ‘밸리곰’도 만날 수 있다. 현재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밸리곰’ 전시가 5월 1일(일)부터 5월 29일(일)까지는 ‘타임빌라스’에서 진행된다. 잔디광장에 15m 크기의 초대형 ‘밸리곰’과 2m 미만의 다양한 ‘밸리곰’ 인형들을 설치하여 ‘타임빌라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스티커, 그립톡, 인형 등 ‘밸리곰’의 다양한 굿즈들을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함께 운영하며, 구매 고객 대상 ‘밸리곰’ 엽서와 풍선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할 계획이다.
김상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장은 “고객들이 봄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타임빌라스의 최대 강점인 자연친화적인 하드웨어를 활용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타임빌라스’가 매 시즌을 대표하는 인증샷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