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25년간의 노하우 담은 프리미엄 샐러드바 & 스테이크’ 선봬
CJ푸드빌 빕스, ‘25년간의 노하우 담은 프리미엄 샐러드바 & 스테이크’ 선봬
2022.04.20 17:46 by 임한희
CJ푸드빌 빕스
▲ CJ푸드빌 빕스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맞아 그간의 노하우를 집약한 신메뉴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빕스는 1997년 서울 등촌동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25년간 1세대 토종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고급화를 표방하며 지난 25년 동안 2700개가 넘는 샐러드바 메뉴를 선보였으며 스테이크 판매량도 7500만개 이상에 달한다. 이번 신메뉴는 ‘샐러드바’와 ‘스테이크 하우스’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프리미엄 요소를 강화해 한층 새로워진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25주년을 기념해 1997 스테이크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1997 스테이크는 초창기 전 연령층에 큰 사랑을 받았던 불고기 맛 스테이크를 재해석한 메뉴로, 네이밍에는 첫 매장을 연 1997년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

출시 당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불고기 맛의 빕스 특제 1997소스 등 이전 레시피를 활용하면서도 스테이크 자체의 육질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과거처럼 소스를 재워 굽지 않고 바스팅(Basting) 조리 기법을 적용했다. 바스팅은 조리하는 동안 소스를 바르는 방식으로 스테이크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빕스 1997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채끝 등심 스테이크에 불고기 맛의 빕스 특제 1997소스를 더해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 업그레이드 버전인 ‘빕스 1997 트러플 본인립아이 스테이크’는 꽃등심과 갈비살, 새우살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부위인 본인립아이를 직화로 구워 풍부한 육향과 불고기 맛의 빕스 특제 1997소스가 은은하게 조화를 이룬다. 직원이 고객 앞에서 수제 트러플 버터를 직접 갈아주는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샐러드바는 ‘고메 컬렉션’ 콘셉트 하에 씨푸드, 파스타, BBQ 등 카테고리별 존을 한층 강화하며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컬렉션’이라는 명칭대로 25년간의 노하우를 집약해 프리미엄 요소를 강화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씨푸드 컬렉션에는 시그니처 훈제 연어, 크랩을 비롯해 '빕스 시그니처 타다끼', '오리엔탈 슈림프', '그린홍합 가스파쵸', '페루비안 씨푸드 세비체' 등 콜드 씨푸드까지 다채로운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파스타 컬렉션에서는 ‘할라피뇨 베이컨 오일 파스타’, ‘토마토 마레 파스타’, ‘명란까르보나라’ 등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BBQ 컬렉션에는 스테디셀러인 ‘바비큐폭립’과 ‘슈바인 학센’, ‘매콤한 그릴 치킨’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운영 메뉴 및 사용 식재는 매장 별로 상이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맞아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1997 스테이크와 카테고리별 조닝을 강화한 프리미엄 샐러드바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오랜 시간 빕스를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한층 새로워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필자소개
임한희

산업경제부 국장. 중석몰촉 <中石沒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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