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임산부 및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롯데 국민행복카드’와 제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총 17종의 국가복지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로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LF 보리보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육아를 위한 아이템은 물론, 부모를 위한 선물을 증정한다.
아이를 위한 선물에는 ▲적립금 10만원 ▲적립금 5만원 및 2만원 상당의 상품 ▲적립금 3만원 및 3만원 상당의 상품 등이 마련됐으며,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부모를 위한 선물에는 ▲다이슨 청소기 ▲금 1돈 ▲엘리시안 강촌 숙박권 ▲휘닉스 평창 숙박권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이 있으며, 랜덤으로 100% 당첨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직전 6개월 간 롯데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LF 보리보리 공식 사이트 및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이 선물 및 부모 선물을 골라 신청하고 하단의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응모 후 행사 기간 내 누적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아이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누적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부모를 위한 선물인 '엄빠 선물'과 아이 선물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LF 보리보리 정현권 사업부장은 “국민행복카드는 보리보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익숙한 카드”라며 “롯데 국민행복카드와 함께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