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하여 이를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명품관에서는 갤러리아 직영 편집샵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 ‘가정의 달’ 테마존을 마련, 영국 프리미엄 우드 토이 브랜드 ‘르토이반’을 선보인다. 르토이반은 모든 제품이 부드러운 인도네시아산 고무나무로 제작되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독일 장난감 브랜드 ‘플레이모빌’ 팝업을 5월 6일까지 편집샵 ‘프레드시갈’에서 진행한다. 어린이부터 키덜트족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대표 품목으로 ▲패밀리 펀 세트 ▲브리오 빌더 세트 ▲미스터리 피규어 시리즈 등이 있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백화점 앞 보행광장에서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어린이 열차’를 운영한다. (당일 1만원 이상 구매 시 티켓 2장 증정) 그리고 5월 5일까지 유아동 브랜드 한정 사은행사를 진행, 브랜드 합산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 G캐시를 적립해준다. 그 외에도 ▲컴프프로 가정의 달 기프트 특집전(4.29~5.12) ▲가정의 달 맞이 ‘프리스비’ 특별 행사(5.1~5.8) ▲마이리틀타이거 특가 이벤트전(4.29~5.8)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 매장에서 5월 8일까지 ‘어린이날 특집전’을 진행, 일부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유∙아동 구매고객 대상 팝콘 증정 이벤트(4.29~5.8) ▲블루독베이비 사은대축제(4.25~5.8) ▲압소바 어린이날 맞이 세일전(4.22~5.5) 등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지점별 상품 행사 외에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 로고 탄생 50주년을 맞아 해당 로고를 테마로 한 매장 연출과 온라인 행사 등으로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명품관에서는 스마일리 팝업 스토어가 진행되고, 전 지점별 주요 공간에 스마일리를 테마로 한 디스플레이가 연출된다. 특히 갤러리아 광교 루프 공간에서는 스마일리 오브제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일리와 연계한 온라인 행사로는 ‘스마일리 모바일 편지 보내기’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앱/웹 내 다양한 스마일리 편지지 중 하나를 선택, 편지 제작 후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는 방식이며, 참여 대상 중 추첨으로 스마일리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갤러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마일리 캐릭터가 적용된 AR 필터를 체험할 수 있고, 갤러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사업장에 구성된 포토존에서 촬영된 사진과 인스타그램 필터를 활용한 인증샷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