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이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리오프닝 시기를 맞아 고객들의 ‘놀이터’로 변신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함께 나들이와 외식 등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4월(4/1~4/24) 롯데아울렛의 스포츠, 골프, 아웃도어 등 야외 활동 관련 수요가 상품군별 30~60% 이상 크게 증가한데 이어, ‘나들이족’이 많은 교외형 아울렛의 경우 F&B 매출이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다. 이에 롯데아울렛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리오프닝 시대를 맞아, 롯데아울렛 전점(21개점)에서 4월 29일(금)부터 6월 3일(금)까지 ‘THINGS I LOVE(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사랑해!)’를 테마로, 온 가족이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먼저, 어린이 날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 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5월 5일(목)까지 ‘레고’ 매장에서는 인기 상품들을 엄선하여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타임빌라스 1층에서는 ‘레고 팝업스토어(4/23~5/8)’를 진행해 구매금액에 따라 ‘레고 파우치’, ‘스타터팩’, ‘레고랜드 티켓’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5월 8일(일)까지는 ‘뉴발란스 키즈’, ‘오프라벨’, ‘리틀그라운드’, ‘플레이키즈프로’ 등 총 40여개의 유아동 브랜드 매장에서 구매시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5%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뉴발란스 창고 대개방(이천점 4/28~5/5, 파주점 5/5~5/11)’ 등 점포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기 스타 ‘벨리곰’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5월 1일(일)부터 5월 22일(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잔디광장에서는 최대 15m 높이의 초대형 ‘밸리곰’ 전시물들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벨리곰 팝업스토어’도 함께 진행해, ‘벨리곰’ 콜라보레이션 티셔츠와 인형, 폰케이스 등의 굿즈들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비영리 사단법인 ‘TRU(트루)’와 함께 ‘버려지는 장난감 없는 녹색 지구 만들기 캠페인(4/29~5/22)’을 진행해 아이들의 환경 의식 개선에 기여한다. 대표 프로그램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6개 점포에서 진행하는 ‘장난감 업사이클링 체험(5/5~5/8)’으로 만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해 폐장난감으로 나만의 장난감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고장 나거나 안쓰는 장난감을 기부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아울렛 주요 점포에 설치한 ‘온기 우편함(4/29~5/22)’에 고민을 적어 넣으면 따듯한 위로의 말이 담긴 손편지 답장으로 고객들의 감성을 충전시켜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미식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피기스타운’을 오픈해 SNS ‘인증샷 맛집’에 도전한다. 4월 30일(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B블록 3층과 야외 정원에 오픈하는 ‘피기스타운(PIGGIES TOWN)’에서는 ‘왕프라이즈(차이니즈)’, ‘뜨띠뜨띠(스시바)’, ‘노말리스트(유러피안 수제버거)’, ‘원투쓰리포(베트남)’, '이응이응(분식)' 등 총 7가지의 다양한 다이닝 브랜드와 함께, 미국 LA 거리를 모티브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루프탑 카페 ‘피기인엘에이(PIGGIE in LA)’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오픈을 맞아 5월 1일(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풍선 및 솜사탕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피기스타운’ 굿즈를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피기스타운’은 핫플레이스 메이커로 유명한 ‘CICFNB’의 노하우를 담아 대형 테마파크 콘셉의 이국적이고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을 연출해, 파주 지역을 대표하는 인증샷 명소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CICFNB’가 파주 지역에 오픈한 대형 카페 ‘더티트렁크’와 ‘말똥도넛’, 그리고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의 ‘겟댓샷’은 인스타그램에서 10만개 이상의 게시글에 태그되며 인증샷 명소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성회 롯데백화점 아울렛사업본부장은 “본격적인 리오프닝 시기를 맞아 그동안 코로나로 진행해오지 못했던 다양한 집객 이벤트들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롯데아울렛이 단순 쇼핑몰을 넘어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