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치즈 풍미를 극대화한 ‘치즈페스티벌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치즈페스티벌 신메뉴 2종’은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버거∙치킨 메뉴인 ‘싸이버거’, ‘싸이순살’에 다양한 풍미의 치즈 소스를 적용하여, 기존 메뉴의 장점은 유지하되 깊고 진한 치즈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라고.
‘트리플딥치즈싸이버거'는 두툼한 통닭다리살을 주문 즉시 튀겨낸 싸이패티에 진한 치즈 소스가 더해진 ‘딥치즈싸이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크림치즈와 체다치즈, 그뤼에르치즈 등 3가지 치즈가 조화를 이루며, 순수치즈 함유량도 기존 대비 54% 늘려 치즈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핫치즈싸이순살’은 맘스터치 대표 치킨메뉴인 ‘싸이순살’을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 치즈소스와 마요소스를 듬뿍 올린 제품이다. 100%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싸이순살’에 트렌디한 ‘맵느’(매콤하고 느끼함이 어우러짐) 감성의 소스를 가미해 중독성 짙은 맛이 특징이다.
맘스터치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4일 단 하루 매장에서 ‘트리플딥치즈싸이버거’ 단품 구매 시, 케이준양념감자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된다. 또 오는 31일까지 ‘핫치즈싸이순살’ 매장 구매고객에 한해 2,6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치즈 업그레이드’ 메뉴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획했다”며 “싸이버거 등 시그니처 메뉴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고객 요구에 부합하고자 다양한 변주를 시도하고 있다. 기존 고객은 물론 맘스터치를 처음 경험하는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맛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