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가정의 달 맞아 ‘JB 안전체험코너’ 운용
전북은행, 가정의 달 맞아 ‘JB 안전체험코너’ 운용
2022.05.03 15:21 by 유선이
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3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JB안전체험 코너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 코너에서는 임직원은 물론 은행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 시연과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마음껏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안전관리부에서는 본점 경비대 요원들을 대상으로 대한안전연합 전북본부로부터 우수강사를 초빙하여 사전 집체 교육을 마쳤으며,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킨 5세트와 유아 및 어린이의 기도 폐쇄 시 조치할 수 있는 마네킨도 준비하여 누구나 갑작스러운 위험에 처했을 경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을 준비했다.  

또한 체험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심폐소생술 프리젠테이션 자료 및 동영상 자료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된 배너들을 체험장 곳곳에 설치해 평소 소홀하기 쉬운 식품안전과 교통안전, 화재예방 등 여러 생활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체험장에는 안내 요원들을 배치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실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은행에서 준비한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및 텀블러, 바퀴 달린 쇼핑백 등도 제공한다.

방극봉 부행장은 “일상 속에서 불시에 찾아올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은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위급 상황 발생 시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갖추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임직원 및 고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유선이

안녕하세요. 유선이 기자입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