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 아웃렛 모다아울렛이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어린이날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김천구미점은 오는 5월 8일까지 3층 유아동 브랜드 아동용 고급 전동차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며, 양산점에서는 어린이날 방문 고객 과자세트 선착순 무료 증정 ▲아동복 일정금액 이상 구매자 대상 키즈카페 소인입장권 증정 등을 계획했다. 이외 오산동탄은 오는 5월 4일까지 ▲어린이 방문고객 사탕 증정 ▲유아동 일정금액 이상 구매자 대상 비눗방울 증정 등의 오프라인 행사를 계획했다.
한편, 모다아울렛은 본격적으로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에 접어들기 전, 점별 리뉴얼을 실시해 고객 맞이를 준비한다.
먼저 인천점은 전관 리뉴얼 및 LF종합관 등을 오픈하고,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라이프워크/SPA 브랜드 스파오를 오는 5월 중 신규 오픈 예정이며, 부평점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오픈하고, 행담도점에 5월 중순 올랜드아울렛이 들어서는 등 다수의 신규MD가 예정돼 있다.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오랜만에 야외 나들이에 나서 한껏 들떠 있을 어린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