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이 4개사(페르소나스페이스, 디와이디, 아이디엔디,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함께 '갤럭시크래프트'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업체 측은 "조인트벤처 ‘갤럭시크래프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분야의 핵심 IP(지적재산권)로 각광받는 아바타를 필두로 연예인 아바타 전문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예인을 메타버스 내 아바타화 하고 나아가 NFT 기반 창작물로 만들어내어 '연예인 메타버스 NFT 원스톱 시스템' 을 만들계획이다"고 추가 안내했다.
또한 조인트벤처는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메타버스 시대를 열고 메타노믹스에 뛰어들 계획임을 안내했다.
연예인 아바타, 아이템 등을 NFT로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가 콘텐츠를 제작∙거래하는 등 웹 3.0 환경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번 조인트벤처에서 연예인 아바타 IP에대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으로 연예인 IP를 활용해 아바타를 생성하는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하며, 연예인 IP를 메타버스 아바타화 하여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에 활용하는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달 5일에는 디와이디, 갤럭시 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아이오케이는 부캐릭터와 아바타 관련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