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케어컴퍼니는 자사의 유아가구 전문 브랜드 “우키”의 주방용 높이보조발판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이번 특허 제품은 아이의 발판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아이이의 키에 비하여 높게 제작되는 주방가구의 사용이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의 눈높이를 맞춰주어 아이의 주방 활동을 도울 수 있는 주방용 높이 보조 발판이다”고 추가 밝혔다.
㈜모션케어컴퍼니 지용진대표는 “팬데믹 이후 실내생활 및 재택근무가 증가하게 되면서 전반적인 가구 수요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책상과 의자 등 키즈 가구의 판매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유아들의 피부가 예민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적이며 창의적인 유아교구 및 가구를 개발하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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