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전문기업 푸드나무의 대표 플랫폼인 ‘랭킹닭컴’이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기존 오후 5시였던 일반 배송 마감 시간을 밤 11시로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은 “밤 11시에 닭가슴살을 주문하더라도 다음날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게 지원하게 됐다. 특히 일요일 역시 밤 9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월요일에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며 “이번 배송 서비스 확대에 따라 닭가슴살 업계 가운데 가장 빠른 배송 서비스를 확보하게 됐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랭킹닭컴 관계자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보다 빠른 배송이 가능하도록 일반 배송 주문 마감시간을 대폭 확대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식단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랭킹닭컴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랭킹닭컴은 닭가슴살 플랫폼으로, 원하는 만큼 골라 담을 수 있는 '1팩 담기', 유료 회원제 '오렌지멤버스' 등을 선보이는 등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