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깨수깡 굿즈 오디션 개최
롯데칠성음료, 깨수깡 굿즈 오디션 개최
2022.05.11 17:41 by 김주현

롯데칠성음료가 뉴트로 그래픽 디자이너 ‘스튜디오 킨조’와 함께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굿즈로 제작하는 ‘깨수깡 굿즈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깨수깡 굿즈 오디션’은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굿즈를 상상하는 과정을 통해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하고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디션 참여 희망자는 9일부터 27일까지 ‘깨수깡 굿즈 오디션’별도의 참가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 홈페이지는 깨수깡 인스타그램 계정 및 칠성몰 사이트를 통해서 접속 가능하다. 형식은 자유 형식이며 수작업의 경우, 작품을 촬영 또는 스캔하여 파일로도 제출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는 접수된 작품 중 내부 심사를 통해 다섯 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이렇게 선정된 아이디어를 ‘스튜디오 킨조’가 직접 구현해 최종 소비자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최종 우수작은 상금300만 원이 수여되며 나머지4개 팀에게도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일부 수상작은 실제 굿즈로 제작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함께 브랜드 굿즈를 직접 만들며 깨수깡 브랜드와 깨수깡 캐릭터인 깨르방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오디션”이라며 “많은 참여자들의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년 출시된 깨수깡은 제주 감귤 과즙과 탄산을 더해 숙취해소 효능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탄산음료 타입의 숙취해소음료다. 또 ‘깨수깡’은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휴대와 섭취의 편리함의 니즈를 확인하고 환 제품인 ‘깨수깡 환’을 출시한 바 있다.

필자소개
김주현

안녕하세요. 김주현 기자입니다. 기업과 사람을 잇는 이야기를 취재합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