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주용환)는 12일(목) 수색지구 시설 · 건축 · 전기 및 일산 승무사업소를 찾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이행 상황을 점검 했다.

코레일 서울본부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본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TF팀을 구성하고, 불안전 유해 ·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 점검 및 개선하고 있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형근 수색전기사업소장은 “직원 한명 한명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규정과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며 “특히 여름철 안전관리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용환 서울본부장은 “불안전 유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는 것이 중대재해 예방의 첫 걸음”이라며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주변을 둘러보고 개선, 관리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