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2022년 대구경북기술경영인협의회(이하 대경 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이하 산기협)가 주최하는 행사로 각 지역에 소재한 강소 기업 및 기술경영인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술혁신에 대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활발한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영전자 백서재 대표 등 49명의 각 기술경영인들이 참석한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지난 산기협 정기총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영전자 백서재 대표이사를 초대회장으로 선임하였으며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하였다. 정영재 대표는 앞으로 2년동안 대경 협의회의 부회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이날 “여전히 불안하지만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침체에서 벗어나 우리의 사회, 경제 모두 다시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며, “기업의 대표이자 기술경영인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과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대경기술경영인협의회는 향후 지역에 소재한 기술강소기업 대표이사들 간의 기술 및 지식 자산 교류 강화, 연구개발(R&D)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