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인기 콘텐츠 포켓몬스터와 협업해 ‘포켓몬 키즈 우산’ 4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켓몬 키즈 우산 4종(피카츄, 이브이, 푸린, 리자몽)’은 우산을 펼치면 포켓몬 얼굴이 보이도록 제작되었으며, 귀와 날개를 입체적으로 디자인해 캐릭터를 보다 생생하게 구현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우산 한 면에 투명창을 부착해 안전성도 높였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7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포켓몬 키즈 우산’을 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포켓몬스터를 모티브로 한 5월 이달의 맛 인기에 힘입어 ‘포켓몬 키즈 우산’도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굿즈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