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대에 공급하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의 청약이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후 24일 해당지역 1순위, 2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 6월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공급되는 가운데, 테라스, 복층형 특화 설계 등이 도입된 중대형 주택형 총 130세대를 포함 중대형(전용 85㎡초과)주택형 206세대(15개타입)가 마련된다.
특히 해당 단지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을 고려해 테라스(일부타입), 복층(일부타입), 펜트하우스(일부타입) 등 21개의 평면타입 ▲주방 강화형(74㎡·84㎡A·84㎡D·110㎡) ▲자녀방 독립형 (77㎡·84㎡B·84㎡C·114㎡·130㎡) ▲단층 테라스형(96㎡·100㎡·101㎡) ▲복층 테라스형(112㎡B·112㎡C·142㎡B·142㎡C·155㎡·157㎡·160㎡) ▲펜트하우스형(188㎡·206㎡)을 선보인다.
또한 ▲지문∙안면인식을 활용한 원패스시스템 ▲400만 화소 CCTV ▲스마트폰 연계 IoT서비스 ▲ 스위첸 실내정화 시스템 ‘Healthy system’ ▲ 광폭 주차공간과 주차유도시스템 ▲ 친환경 에너지시스템이 등이 도입되며, 세대당 1.53대(근생포함)의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이외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도서관, 경로당, 키즈클럽, 스위첸 스테이션(라운지)등이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