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로우(EcoFlow)가 올 여름 한국 시장에서 휴대용 에어컨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공식 안내함과 동시에 오는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사이즈 대비 최고효율성을 고려한 냉각능력과 더불어 공간 효율성을 갖추도록 기획했다”며 “4000BTU 냉방 성능과 8시간의 러닝타임 그리고 간편한 운반과 조작이 가능한 추가 배터리와 더불어, 별도의 배수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출시의의를 덧붙였다.
한편, 에코플로우 측은 “휴대용 파워스테이션(Portable power stations) DELTA 및 RIVER 제품 시리즈와 친환경 액세서리를 통해 85개 이상의 시장 고객에게 안심할 수 있는 전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볍고 오래 지속되는 깨끗하고 조용한 재생 가능한 전력 저장 솔루션 혁신을 통해 전 세계가 에너지에 접근하는 방식에 새롭게 다가가길 바라며 이에 노력하고 있다”고 의견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