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은 마리끌레르 패션의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마리끌레르는 1937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여성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다. 이번 시즌에는 ‘러블리 프렌치(Lovely French)’라는 컨셉 아래 프렌치 감성을 담은 여유로운 일상 무드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F 하프클럽은 마리끌레르의 입점으로 30대 여성 고객 대상 브랜드를 확장했다. 기존 4050세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신뢰도를 구축한 LF 하프클럽은 브랜드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LF 하프클럽은 오는 29일까지 마리끌레르 패션 입점 기념 ‘Welcome 마리’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름 신상품부터 브랜드 베스트 아이템까지 210여 개 상품을 최대 86% 할인가에 선보인다. 일부 상품은 LF 하프클럽 단독 특가로 준비됐다.
아울러 행사 기간 17%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이에 더해 10% 중복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마리끌레르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받을 수도 있다.
LF 하프클럽 김상욱 사업부장은 “마리끌레르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LF 하프클럽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LF 하프클럽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롯데월드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롯데월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이용권을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