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보쌈’의 대표 싸움의고수가 지난 4월 출시한 ‘대패삼겹살 3종’ 메뉴가 출시 한달 만에 누적 판매 7만개를 기했다.
현재 싸움의고수 ‘대패삼겹살 3종’ 메뉴는 출시 열흘 만에 2만 3천개, 1개월 만에 약 7만개 이상의 판매(5월 20일 기준)를 기록, 흥행을 가속화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메뉴로 자리잡았다. ‘대패삼겹살 3종’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1인대패’, 단짠의 조화가 일품인 ‘간장대패’, 중독적인 매운맛의 ‘싸움대패’로 구성, 놀라운 가성비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싸움의고수 관계자는 ‘대패 삼겹살 3종’ 판매량이 높은 이유로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를 강타하며 서민경제를 위협하고 있지만, 싸움의고수는 이처럼 치솟는 외식 물가 상승에 역행하는 추세”라며 “치킨∙피자∙짜장면 등 밥상∙외식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지만 싸움의고수는 지금처럼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싸움의고수는 1인가구 및 혼밥족을 겨냥한 특화 메뉴 구성으로 틈새시장을 공략, 1인보쌈, 1인족발, 1인삼겹살&목살, 1인닭볶음탕 등의 1인 메뉴에 집중해, 가심비를 중시하는 MZ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