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25주년을 맞아 1997 스테이크, 파히타, 타코 등 베스트 메뉴를 밀키트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빕스 1997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밀키트는 초창기 전 연령층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불고기 맛 스테이크를 재해석한 메뉴다. 부드러운 부채살에 불고기 맛의 빕스 특제 1997 소스와 블랙 트러플 페스토를 함께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매장에서 선보인 ‘1997 스테이크’가 일 평균 3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맛볼 수 있도록 밀키트로 구현했다.
‘빕스 스테이크&쉬림프 파히타’는 시그니처 스테이크와 새우를 아보카도 소스, 토마토 살사소스, 사워크림, 다양한 야채토핑과 함께 또띠아에 싸서 즐기는 멕시코 대표 요리다. ‘빕스 멕시칸 타코’는 빕스의 특제 시즈닝으로 볶아낸 돼지고기에 토마토 살사소스와 사워크림, 매콤한 할라피뇨를 곁들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일상, 홈파티, 야외 캠핑 등에서 빕스 추억의 베스트 메뉴를 즐기며 행복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