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친구 찾기 플랫폼 ‘둥글(Doongle)’은 10인의 대표 인플루언서를 선정해 ‘둥글’의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중으로, 배우 김소현이 10인 중 선정되어 인플루언서로써 활동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업체 측은 배우 김소현씨의 이력과 영향력으로 둥글의 가치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10인의 대표 인플루언서가 다양한 방면에서 둥글의 순기능을 잘 알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우 김소현을 포함해 대표 인플루언서 10인이 ‘둥글’을 글로벌 친구 찾기 플랫폼으로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종료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며 해외 현지의 정보를 얻는데도 도움이 되는 기능들이 많아 이용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인데다 다수의 연예기획사와 협업을 추진하는 등 서비스의 활발한 이용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소현은 이 ‘둥글’의 대표 인플루언서로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면서도 ‘둥글’이 추구하는 K-컬쳐의 확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선정된 배우 김소현은 호원대학교 연기전공 후 성남시, 순창시 홍보영상 및 영화와 드라마, 연극,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중단편영화에서는 꾸준히 주조연을 맡으며 극을 이끌어왔다.
또한 K-컬쳐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서비스 되고 있는 ‘둥글’은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전 세계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세계인들과 친구가 되어 서로의 문화와 정보를 공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안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글로벌 플랫폼인 만큼 자동 번역기능이 지원되어 언어의 장벽을 없애고 선물하기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