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픽스게이밍은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지역사회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470만원 상당의 의자를 함께하는 사랑밭에 후원하여 서울시 그룹홈 12개소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의자 30개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낡고 노후한 의자를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진행됐다.
컴퓨터책상, 게이밍의자 전문 브랜드 (주)에이픽스게이밍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어 힘든 상황이지만,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돕고자 이번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이 조금 더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나 컴퓨터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1987년 설립되어 취약계층아동지원사업 이외에도 저소득가구지원, 두리모지원, 의료비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들과 협업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