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매칭 결혼 정보 플랫폼 ‘모두의지인’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테키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초기창업 패키지’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초기창업 패키지’는 유망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아이템의 시장성 검증 등 특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기술 혁신과 성장 촉진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초기 창업의 기회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식회사 테키 신민호 대표는 “이번 초기창업 패키지 선정은 ‘모두의지인’의 시장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초기창업패키지 자금을 토대로 보다 심화한 AI, 알고리즘, 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심화시키고,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AI 기술 기반 결혼정보 플랫폼 ‘모두의지인’은 AI, 알고리즘,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의 성향과 취향을 반영하고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매칭 로보어드바이저와 심리상담가, 전문 매칭 어드바이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