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어(주)의 노터치, 노브러쉬 자동 세차 서비스 ’컴인워시’가 오는 6월 10일 강남 본점을 오픈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일반 승용차부터 소형 버스까지 세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포세이돈2울트라 3기와 대형차량용 제우스 1기 등 총 4대의 세차기가 24시간 운영될 계획이며, 컴인워시 강남본점 오픈을 기념해 컴인워시의 제휴사인 레드불 음료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추가 안내했다.
이어 “강남 본점은 서울의 첫 번째 지점이자 컴인워시의 전초기지로 서울 강남지역의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완벽하게 깨끗한 세차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오픈 소식을 덧붙였다.
한편, 업체 측은 오픈 안내자료를 통해 “올해 현재 누적 계약 200대의 세차기를 돌파한 컴인워시는 경기 위례점, 인천 송도점, 용인 처인점, 울산 명촌진장점, 부산점 등 전국적으로 100여대 이상의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함과 동시에 소비자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컴인워시는 본사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과 가맹점주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세차기계의 자체개발부터 컴인워시 가맹 창업을 위한 인허가, 설계, 토목, 건축까지 모두 본사를 통해 진행하는 한편, 세차 장비에 대한 기본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년을 기본으로 추가 보증을 최장 4년까지 연장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