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림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가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 현아와 던이 참여한다고 지난8일 공식 밝혔다.
관계자는 “현아와 던은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서 '섹시의 아이콘'으로서 화끈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고 덧붙이며,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는 현아와 던 이외에도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다이나믹 듀오는 물론, 대세 '케이팝' 스타 악뮤(AKMU)등이 참여를 확정했다. 더불어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는 Cevith, DubDisko, DubDogz 이외에 R3Hab(리햅), ILLUSIONIZE 등의 DJ가 함께한다. R3Hab(리햅)은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수의 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세계적인 '톱클래스' DJ다”고 안내했다.
또한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는 미국의 신예 래퍼 24k골든(24KGoldn)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며 “24k골든은 싱글 '무드(Mood)'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은 래퍼인 만큼,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1차에 이어 2차 티켓물량이 완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