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경영연구소는 중소기업의 인증 지원 및 확대를 위해 ‘사회 공헌과 회원 복리 증진’을 지향하는 플랫폼 협동조합 '소스'와 기업인증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동조합 소스'는 한국노총 산하 조합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협동조합 활동으로 구성원의 복리 증진과 상부상조, 공익적 사회 서비스 확충을 목표로 설립된 조합이다.

(주)한국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기업 회원들을 위한 인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외수출 및 내수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할랄인증, 비건인증, ISO인증 취득이 수월하게 되었으며 공무원 복지몰, 단체 폐쇄몰, 임직원 몰 등에 인증지원 서비스를 입점 시켜 판로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또한 인증 심사원과정을 개설해 미래의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는 기업회원들에게 심사원자격증과 심사원으로 활동하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한국경영연구소 정상래 대표는 “동남아국가나 유럽 등에 수출 예정인 기업들이 할랄, 비건, ISO, FSSC인증 등 바이어들이 요구하는 인증은 많지만 기업 스스로 인증심사를 받기가 쉽지 않은데 (주)한국경영연구소는 여러 인증기관과의 업무 협약으로 신속한 인증지원이 가능하며 기관 및 단체회원 복지몰 분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협동조합 소스’와의 협업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근 여러 국내외 인증 기관들의 업무 협약 및 통합인증관리 시스템 특허 취득 소식을 전해온 (주)한국경영연구소는 변화하는 기업환경 및 ESG(Environment · Social · Governance)경영방침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