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사회혁신 컨설팅 &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메트라이프 Inclusion Plus 5.0’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회혁신기업을 모집한다.
메트라이프 Inclusion Plus(인클루전 플러스)는 2018년부터 진행된 국내 유일 금융포용 주제의 액셀러레이팅 및 임팩트투자 프로그램으로 청년, 소상공인, 이주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의 금융포용 관련 사회적문제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기관 등이 참여했다.
올해는 금융포용 및 헬스케어 솔루션을 보유한 사회혁신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며, 6월15일(수)부터 7월11일(월) 14시까지 ‘인클루전 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2022년 8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4개월간 전문 액셀러레이터 MYSC의 투자 및 자금조달, ESG 역량 강화 멘토링과 비즈니스 전문 맞춤형 멘토링을 받게 된다. 또한 모든 기업에 최대 15인 임팩트투자자 IR 및 테이블 미팅 기회가 주어지며, 데모데이를 통해 선정된 2개 기업에는 총 2억원 규모의 임팩트투자를 진행하고 4개 기업에는 총 7,000만원의 사업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황애경 이사는 "인클루전 플러스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서 ‘사회’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불평등, 양극화 감소를 사회혁신조직들과 함께 실현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고 말했다
MYSC 김정태 대표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자원과 전문성을 모아 다양한 금융포용·헬스케어 분야 혁신기업들과 지속가능한 사회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