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2022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 쇼핑몰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선일보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지속적인 매장 개편과 대형 유명 브랜드 유치,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에 문을 연 대한민국 도심형 최대 규모 아울렛으로 유명 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3개의 건물로 구성된 도심형 쇼핑시설로 1관은 2001년, 2관은 2004년, 3관은 2012년에 오픈했으며 2013년에는 1관을 증축했다. 특히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 스타일몰로 특화되어 있다. 2018년 4월에는 전관 리뉴얼을 진행하여 패션부터 식사 및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3개의 관을 통해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SPA, 스포츠, 리빙 등 60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풋살장과 락 볼링장, 키즈 테마파크, 대형서점을 입점시켜 합리적인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마리오아울렛은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과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와 ‘나우’를 새롭게 입점시키며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이고 트랜디한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몰도 적극 활용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도심지의 최대 규모 아울렛인 만큼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매주 다양한 프로모션과 SNS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며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마리오아울렛은 지역 사회의 상생과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사회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2012년부터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울렛의 특성을 살린 ‘행복 나눔 바자회’ 활동,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사업’ 참여, 장애우를 후원하는 금천구 여성 합창단 ‘금나래 합창단’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 강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했다.
마리오아울렛 홍보팀 담당자는 “아울렛이 더 이상 쇼핑센터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여가 공간의 형태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발 빠르게 맞춰나아가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마리오아울렛이 가슴 설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