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용산역(역장 김국철)은 22일(수) 용산구 큰나래 어린이집 원생 20여명을 초청해 ‘안전한 기차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열차 승하차 시 주의사항, 올바른 에스컬레이터 이용 예절 등 안전한 철도 이용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들은 △역장 체험 △철도안전 동영상 시청 및 에스컬레이터 체험 △KTX, 무궁화 등 열차 및 역무시설 견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김국철 용산역장은 “미래고객인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철도를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학습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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