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는 평택 전 매장이 평택국제영화제(PIFF) 슈퍼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되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평택호관광단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무려 104개국에서 총 3,871편의 영화가 출품되어 개최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 평택국제영화제는 경기도 평택에서 진행되는 첫 영화제인 만큼, 평택시 소상공인-영화제의 특별한 파트너쉽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본 영화제에는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를 포함한 수많은 슈퍼파트너가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만랩커피는 평택 전 매장이 평택국제영화제(PIFF) 슈퍼파트너로 활약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만랩커피 평택 전 매장은 시민, 관람객들이 영화를 즐기면서 자사 스페셜티 커피, 음료, 디저트 메뉴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슈퍼파트너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쉽 혜택에 따라,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 시민은 행사 기간 동안 피프코인(PIFF coin) 결제수단을 사용한 할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피프코인은 영화제 파트너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코인으로 매장을 한 번 더 방문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제 측 설명에 따르면 피프코인은 은색바탕에 붉은색과 파란색 테두리 2가지로 준비됐다. 붉은색은 예술인들이 전달하는 코인이고, 파란색은 조직위 및 임직원이 전달하는 코인이다. 피프코인은 영화제 기간에 별도로 증정 대상을 정하지 않고, 이벤트를 통해 행사 참여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평택시 지역발전을 위해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만랩커피에서 피프코인으로 결제하는 재밌는 이벤트를 통해 최근 활기를 찾은 시장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영화제 기간에 영화 작품을 맘껏 즐기고, 1만 시간 연구 끝에 탄생한 만랩커피 메뉴들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국제영화제(06.24~26)는 영화제 기간 동안 평택 일대에 임시 상영관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