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김관영 전북 도지사 취임식에 지역 캐릭터 ‘먹방이’가 초청된다.
이번 도지사 취임식에 우리나라 최초 지역 캐릭터인 ‘먹방이’의 초대는 앞서 밝힌 소외계층과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기업인들의 초대에 이은 파격적인 행보로 도민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도정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민선 8기 전북 도정의 방향성을 알리는 중요한 메시지로 받아들여진다.
도지사 취임식 사상 첫 초대가 된 지역 캐릭터 ‘먹방이’는 2017년 우리나라 최초로 시작된 민(民) 주도의 지역 캐릭터 사업으로 지난 수년간 브랜딩을 통해 이뤄온 캐릭터 권리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공유해 공유경제가치를 실현해 오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을 통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주도해 2020년도 대통령 직속 국가 균형위원회로부터 지역 혁신사례로 선정됐으며 SK E&S의 상생기업 지원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