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맥주 브랜드 ‘예거 라들러’가 전속 모델로 코미디언 이은지를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예거 라들러’는 최근 tvN 예능부터 각종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은지의 친근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모델 선정과 함께 광고 영상은 오는 7월 1일 공개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MZ 세대 일상의 답답함을 꼬집는 에피소드를 담아 제작했으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예거 라들러’는 이은지 전속모델 발탁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예정중에 있다. 또한 7월 중 ‘예거 라들러 특별 기획세트’를 출시 또한 예정하고 있다.
예거 라들러 브랜드 관계자는 “광고 송출, 프로모션 등 브랜드 모델 이은지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 밝히며 “최근 편의점 채널 확장, 마트 3사 입점 완료 등 소비자와 많은 접점을 마련한 만큼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품질관리와 공급을 통해 건강한 주류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거 라들러’는 레몬, 자몽, 복숭아, 청포도 총 네 가지의 과일 맛을 담은 저 도수의 과일 맥주다. 예거 3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의 대표 브루어리로 현재 유럽, 중국 등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웰그린 라들러가 독점 수입, 유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