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가 2022년 통합물류센터 신설과 함께 물류 직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안내에 따르면, 본 시스템은 프랜차이즈 업계의 운영적 안정화를 위해 유통단계 없이 본사-가맹점간 직배송 시스템을 도입하여 합리적이고 빠른 물류 배송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더불어 직배송 시스템을 통한 가맹점의 유연한 재고관리와 원활한 물류 공급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적 물류망을 확립했다.

과거 요거프레소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오랜 관행으로 여겨지던 ‘물류 현금결제’ 이슈를 지적하며 분할 납부가 가능한 신용카드 주문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가맹점주 전용 물류 쇼핑몰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물류 주문이 가능하며 365일 CS시스템을 도입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본사 관계자는 “소비자와 가맹점주가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금번 물류 직배송 시스템 구축을을 시작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고품질 물류 유통을 실현을 위해 더욱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