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6월에 이어 7월에도 ‘에어컨 대전’ 행사를 이어간다. 부제는 ‘할인의 신 하이마트, 썸머 빅 매치’다. 전국 42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신들의 전쟁’을 테마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17일까지 ‘할인의 신, 에어컨 갓 매치’ 기획전을 열고 프리미엄 에어컨과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130만원 추가 혜택을 준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무풍갤러리 에어컨과 비스포크 제트봇,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를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엘포인트 최대 85만점과 45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어컨 성수기를 맞아 브랜드별 에어컨 인기 제품 할인과 주차별 릴레이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클래식, LG전자 휘센 듀얼 히트, 캐리어 에어로 Z 등 인기 에어컨을 최대 20만원 할인 판매한다. 1주차 삼성전자 Q9000 멀티형(스탠드+벽걸이) 에어컨 스탠드, 2주차 위니아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 3주차 LG전자 휘센 칸 2in1(스탠드+벽걸이) 에어컨, 4주차 캐리어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을 한정수량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SNS 참여 이벤트를 한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6일 개봉한다.
롯데하이마트 김은정 마케팅부문장은 “찜통 더위가 찾아오면서 에어컨 구매를 서두르는 소비자를 위해 풍성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며 “특별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