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보쌈’의 대표 싸움의고수가 2분기 오프라인 홀 매장 매출이 1분기 대비 16.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싸움의고수는 이처럼 홀매출이 증가한 이유로는 지난 4월 야심차게 선보인 신메뉴 ‘대패삼겹살’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여행,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도시락 포장이 가능한 싸움의고수 메뉴가 나들이족 사이에서 인기가 뜨거워 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싸움의고수는 분석하고 있다.
싸움의고수 관계자는 “지난 2분기 홀 매장 매출이 증가한 이유 중 또다른 하나는 혼밥에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과 인테리어로 자취생 및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라며, “올해도 싸움의고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대패삼겹살 메뉴는 매장 방문시 최대 30% 할인프로모션을 7월에도 진행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가치 있는 메뉴를 선보여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더 많이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움의고수는 지난해 결산결과 20년도 대비 21년 연매출은 26.4%, 배달 매출은 60% 이상을 성장시키면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한 최근 가맹 계약을 10건 이상 계약하는 등 7월 현재도 프랜차이즈 신규 가맹점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만큼 싸움의고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1인보쌈 전문점을 런칭한 대표 프랜차이즈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