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스터디카페가 배우 남주혁을 모델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구 브랜드 데스커와 협업하여, 학습용 책상 ‘3type’을 출시하고 신규 매장에 적용했다고 11일 공식 안내했다.
업체 측은 “학습용 책상 ‘3type’은 그 동안 플랜트스터디카페의 전국 가맹점을 찾아온 이용자들의 선호도와 의견을 고려해 반영한 가구로 스터디카페 공간 구성에 최적화 된 책상으로 용도별, 기능별 세 가지 타입으로 나눴다”고 안내했다.
특히 안내 자료를 통해 “Type1 책상은 불필요한 시야를 완전치 차단해 오로지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책상이다. 깔끔하고 모던한 마감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데스커 특유의 감성이 담겨 있다. 학습 시 여러 가지 전자 기기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USB 충전기 및 콘센트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거치대가 디자인됐다. Type2 책상은 플랜트스터디카페의 시그니처 공간인 ‘플랜트 스마트존’을 위해 제작한 스마트 책상이다. 플랜트 스마트존은 전용 PC가 설치된 공간으로 인터넷 서핑이나 강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 Type3 책상은 스타디카페 장기 이용자를 위하여 고안된 제품으로 각종 수납공간이 함께 설계됐다”고 세부설명을 덧붙였다.
플랜트스터디카페 관계자는 “6월 신규 오픈한 대구보건대점과 삼척점, 의성점 등에는 데스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3type을 도입했다며, 처음부터 스터디카페에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한 가구이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플랜트스터디카페는 스터디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내부 인테리어 무상 업그레이드 등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음을 추가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