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건강•간편 보양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올가의 건강•간편 보양식 할인행사는 고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에 대한 높은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마련됐다. 올가는 여름 보양식으로 꾸준히 인기 있는 삼계탕 간편식부터 해산물 등 각종 보양식 재료까지 까다롭게 엄선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1인 가구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제품,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산지 직송 상품’ 등도 함께 준비했다.
먼저 집에서 편리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삼계탕 간편식부터 필수 재료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즉석 삼계탕’은 무항생제 영계에 유기농 찹쌀, 수삼, 대추 등을 넣고 푹 끓여 국물이 진하고 육질이 쫄깃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뚝배기에 넣고 10분만 끓이면 간편하게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집에서 느낄 수 있다.
‘누룽지 반계탕’은 무항생제 영계에 국산 수삼, 황기, 당귀, 대추 등 갖은 재료와 함께 구수한 누룽지를 넣어 든든함까지 선사한다. 한 번에 먹기 좋은 1인분 포장으로 1인 가구도 편리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제주 삼계용 영계’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길러낸 ‘친환경 삼계탕 부재료’, ‘새싹인삼’, ‘국산 무농약 건대추’ 등 삼계탕 필수 재료들도 엄선해 준비했다.
여름철 원기 회복에 탁월한 해산물도 신선한 상태로 고객에게 도착하는 산지 직송 상품으로 선보인다. 어획 직후 매장을 거치지 않고 산지에서 바로 발송해 신선한 상태의 원물을 식탁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
‘무항생제 민물장어 1kg’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민물장어를 먹기 좋게 손질 및 세척한 제품으로, 치어 도입 시기부터 사료 투입 일정 등 모든 이력을 관리해 믿고 먹을 수 있다.
‘통영 바다장어 1kg’은 통영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제철 바다장어를 당일 손질해 배송하는 제품으로 바로 구워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ASC 완도 활전복 1kg’은 완도 앞바다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의 어업으로 수질, 생태계 환경, 항생제 사용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깨끗한 양식장에서 자란 전복만을 준비했다. 크기 별로 다양한 수량을 준비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올가는 이번 초복 행사에 맞춰 삼계탕용 닭과 오리, 과일 세트도 신규 상품으로 선보인다.
동물복지 환경에서 자란 닭을 사용한 ‘동물복지 통닭’과 함께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게 길러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생 통오리’, ‘무항생제 생 오리슬라이스’도 새롭게 준비했다. 또한 더위로 지친 여름 입맛을 새콤달콤하고 시원하게 되살려주는 ‘ORGA 복(伏) 과일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추어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간편 보양식 3종은 최대 30% 할인을 진행한다.
올가홀푸드 김용우 마케팅지원팀 팀장은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집에서도 전문점의 맛을 낼 수 있는 보양 간편식과 여름 먹거리를 합리적으로 선보이는 복날 맞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안전성은 물론 맛까지 모두 뛰어난 올가의 프리미엄 복날 먹거리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고 활력을 회복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가의 복날 맞이 행사는 까다로운 올가의 식품안전 관리 기준을 충족한 고품질의 건강•간편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매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