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이 한국인의 체형을 연구하여 개발된 ‘뉴 K-FIT’ 2022 S/S 신상품을 출시하며 국내 레트로 패션의 트렌드를 이어간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트루릴리젼 측은 “본 브랜드는 말발굽 로고가 박힌 청바지로 2000년대 초반 트렌드를 이끌었던 데님 브랜드다. 최근 패션 업계 전반에 레트로 열풍이 확산되면서 한류 마케팅 전문기업 스타콜라보(대표 김민석)와 손잡고 4년만에 국내 시장에 다시 진출했다”고 밝히며, “이번에 출시한 2022 S/S 신상 라인은 트루릴리젼만의 레트로한 감성을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게 재해석하여 더욱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해진 것은 물론, 트루릴리젼만이 구현할 수 있는 완벽한 핏과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과 힙한 무드까지 모두 잡도록 기획했다”며 출시 기획 의도를 덧붙였다.
이어 “프리미엄 데님 라인을 비롯해 맨투맨, 팬츠, 블라우스 등 다양한 상품군을 유니섹스 스타일, 여유 있는 핏으로 제작해 남녀공용 착용이 가능하며, 트루릴리젼의 시그니처인 말굽 자수와 굵은 새들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했다”고 추가 안내했다.
한편, 트루릴리전은 2022 S/S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관련한 소식은 인스타그램과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업데이트 안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