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모노키친, ‘땅속의 보물 연근튀김’ 선봬
LF푸드 모노키친, ‘땅속의 보물 연근튀김’ 선봬
2022.07.26 14:14 by 유선이
사진=모노키친
사진=모노키친

 

종합식품기업 LF푸드는 홈다이닝 HMR 브랜드 모노키친이 간식부터 술안주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튀김 간편식 ‘땅속의 보물 연근튀김’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연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뿌리 채소로, 유럽에서는 고급 식재료로 여긴다. 모노키친은 소비자들이 연근의 손질과 조리를 어려워하는 점에 착안해 간편하고 맛있게 연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땅속의 보물 연근튀김’은 통 연근을 얇게 썰어 튀김옷을 살짝 입힌 후 그대로 튀겨내 연근 본연의 식감과 맛, 영양을 살렸다. 냉동상태의 제품을 에어프라이어 180℃에서 약 8~9분 간 조리하면 되, 더운 여름 불 없이 튀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지난해 선보인 '육·해·공이 모두 모둠튀김'에서 고객 반응이 좋은 연근 튀김을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면서, “건강한 식재료를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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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안녕하세요. 유선이 기자입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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