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가 유명 상권에 속속 자리 잡으며 새로운 미식 트렌드로 떠오른 퓨전 중식 ‘아메리칸 차이니즈’가 NO.1 Original 대왕 유부초밥 ‘도제’의 토핑으로 재탄생했음을 알렸다. 안내에 따르면, 도제는 오는 8월 1일, ‘도슐랭’ 프로젝트의 신메뉴 2종(쿵파오치킨 유부초밥, 몽골리안비프 유부초밥)을 출시한다.
이번 연도부터 시작해 4회차를 맞이한 도슐랭(‘도제’와 ‘미슐랭’의 합성어)은 매회 특별한 음식을 선정, 유부초밥 토핑의 ‘주인공’으로 초대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네 번째 도슐랭의 주인공은 퓨전에 감성을 더해 트렌디한 모습으로 MZ세대를 사로잡은 캐주얼 중화요리 ‘아메리칸 차이니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강렬하고 자극적인 미국식 중화요리에 도제만의 토핑 노하우를 입혀 한 번에 두 나라의 풍미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게끔 하는 데 기획 의도가 있다”고 밝히며 “‘쿵파오치킨 유부초밥’은 새콤한 칠리소스와 향취 고추의 매콤함을 더한 이국적인 퓨전 중식 유부초밥이며, ‘몽골리안비프 유부초밥’은 달콤·짭조름한 다크 소이 소스와 부드러운 소고기가 만나 입맛을 자극하는 유부초밥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올투딜리셔스 정한석 대표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유부초밥 출시와 관련해 “더운 여름, 잃어버린 입맛을 찾을 수 있는 풍미 가득한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 중식의 강렬한 맛이 더위를 이기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4회 도슐랭’의 주인공, 아메리칸 차이니즈를 응용한 도제의 신메뉴는 8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에 있는 도제 매장에서 소개되는 가운데, ㈜올투딜리셔스 측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와 카카오톡 채널 쿠폰 이벤트 등에 대한 진행 소식을 도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데이트 안내한다고 덧붙였다.